[젤다/왕눈] '시저에게 바치는 세레나데' 대요정의샘 공략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에 가보면 대요정의 샘이 있다.

악단을 대요정에게 데려다줘야 하는데, 피리부는 소년인 피리스가 없으면 안된다고 한다.

피리스는 필로네초원 남쪽에 있는 고원의 마구간에 있다.

 

 

*마구간에 찾아가는 길에 '고요반딧불이' 10마리 미리 모아가자. 피리스에게 줘야하기 때문.

'고요반딧불이'는 카카리코마을에 세련숍 위쪽, 세련숍 자매들이 사는 집 근처 다리에 많이 서식한다.

 

 

고원의 마구간에 가보면 피리스가 없다.

꼬마 여자애에게 말을 걸면 피리스가 꽃밭을 다 태우고 어디론가 도망쳐버렸다고 한다.

마구간 바로 옆에 위치한 숲에 가면 피리소리가 들리는데,

 

숲의 가장 앞쪽 나무 위에서 피리스가 피리를 부르고 있다.

(아래 스크린샷에 피리스가 서 있는 나무 위로 올라가야한다)

나무를 올라가면 피리스가 '빛나는 나무'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반딧불이 10마리만 달라고 한다.

 

반딧불이를 모아오면 나무 밑둥에서 피리 불며 기다리고 있다.

모아 온 반딧불을 건네준다.

 

이제 밤이 되면 그 여자애를 다시 불러다가 이 나무로 오게 해달라고 한다.

밤까지 시간을 때우다가 여자애한테 말을 걸어 나무까지 오게 한다.

 

 

그러면 '빛나는 나무'가 완성되고... 피리스는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으로 알아서 돌아간다.

 

 

다시 평원 변두리의 마구간으로 돌아가보면, 피리스도 와 있지만, 

악단이 또 거기까지 데려다달라고 한다. 

옆에 보면 커다란 바퀴가 달린 차와 조종간이 널부러져 있다.

이걸 다 붙이고 위에 오로호스호도 붙여준다.

(조종간이 하늘에서 떨어진 유적 옆에 나뒹굴고 있어 안 보일 수 있다. 울트라핸드 켜서 찾으면 보인다)

 

 

운전해서 대요정의 샘까지 데려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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