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왕눈] 라카쇼고의 사당 '반사하는 것' 공략

라카쇼고의 사당 가는 법은 다소 복잡하다.

겔드 조망대에서 위로 올라오면 연못이 있는 섬에 도착할 수 있는데

그 섬에서 비행기를 만들어 타고 조나우 제작대가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

(가는 법은 추후 다른 게시물로 작성해서 링크 붙이겠음)

 

 

일단 도착하면 가운데 빛이 쏟아지고 있다.

문 앞에 있는 거울을 활용해 문 위에 있는 조명에 빛을 채워야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거울을 들고 빛 가운데로 가서 문을 보고 서면 된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빛이 있는 곳에 링크가 갈 수 없도록 문으로 가로막혀있다.

 

 

그러나 왼쪽에 보면 거울을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은 마련되어 있으므로,

울트라핸드로 거울을 넣어 조명판에 빛을 비춘다.

 

울트라핸드로 들고만 있어도 조명에 빛이 충분하게 채워지므로, 채워진 이후에는 거울을 떨어뜨려도 괜찮다.

 

세번째 스테이지는 조명판은 있는데 빛이 없다. 

두번째 스테이지에 있는 빛을 활용해야 한다.

먼저 아까 열었던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세번째 스테이지로 가는 복도 쪽으로 빛이 나갈 수 있게끔 거울을 위치시킨다.

 

 

그 다음 세 번째 스테이지 안에 있는 거울을 울트라핸드로 들어올려 아래쪽에 있는 조명에 빛이 채워지도록 한다.

 

그러면 계단이 작동되면서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벽으로 가로막혀 있다.

 

 

벽을 돌아 빛이 나아갈 수 있게끔 거울을  두 개 설치해준다.

 

 

일단 마지막 문을 열어놓고, 다시 세번째 쪽으로 돌아가면

아까 계단으로 올라온 곳 우측에 보물상자가 있는 문이 잠겨있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의 빛을 여기로 끌고 들어와야 한다. 

거울을 반대로 설치해서 빛이 통로로 나오게끔 빛의 경로를 바꿔준다.

 

그리고 문 옆에 있던 거울 하나를 살짝 기울여서 조명을 볼 수 있게끔 조정해 울트라핸드로 위로 올려준다.

 

그럼 보물상자 문도 열린다. 상자안에는 커다란 조나우에너지가 있다.